[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다.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어촌마을에서 한 주민이 차가운 바다 바람을 막기위해 얼굴에 목플러를 감고 말똥성게를 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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