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지난 5일 112타격대 대원 및 직원들이 단촌면 소재 김귀연(여·62)의 사과 농장을 방문,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혹시나 하는 생각에 경찰서에 협조를 구했는데 흔쾌히 도움을 주시고 자식 같은 대원들이 열심히 사과수확에 나서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구희천 서장은 “군민 누구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최대한 협조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와 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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