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회장 박연옥)는 지난 4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문고회원 및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경진 포항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개인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 4명(영일고 2학년 이예림, 영일고 1학년 김혜지, 기계중학교 3학년 정선미, 영흥초등 4학년 이주은) 등 16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독서경진 예선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모해 포항지역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범시민 독후감 및 편지글 공모를 통해 총 522점이 응모했으며 부문별 출품 작품에 대해 심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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