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 성장 속에 전기의 안정적 공급 및 관리와 전기에너지의 절약에 앞장선 공로로 문경시 점촌1동 남시욱 개발자문위원장이지난10월3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남 위원장의 주요 공적은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전기안전관리, 녹색에너지절약제품 설치 및 도입으로 전기에너지 절약에 기여했으며 경상북도 친서민 소외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을 2007년부터 8년간 2천27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에너지복지사업 등이다.남 위원장은 `행복마을 점촌1동`을 만들기 위해 풍물교실 지원,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 사업, 어버이날 쑥떡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과 동민들의 화합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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