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영덕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유삼)는 지난 1일 상주문화 회관에서 개최된 생활속 법질서 확립을 통한 2015 경북 행복만들기 결의 대회에서 최우수 연합대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날 대회에는 김치운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 지역 도, 군의원 24개 시·군자율 방범대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이유삼 대장은 탁월한 봉사 정신과 리더십으로 청소년 선도예방 및 경찰협력 단체의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오고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