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경산휴게소(서울방향)는 동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체험활동에 나섰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도록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으로 접하는 경산휴게소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산영업소(KS자산관리)에서도 요금소 근무 등의 체험했다. 이번 체험이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좋은 체험을 했다며 좋아했다.경산(서울)휴게소는 김종형 소장은 “진로체험을 원하는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휴게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재능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