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대식)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5회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에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비롯 정치후원금제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지역주민을 비롯 외부인 등 상대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정치후원금 기탁제도를 안내하고, 내년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과태료․포상금 제도와 위반행위 신고전화(1390) 등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특히 행사에 참가한 가족단위 참가자들 대상으로 위원회 캐릭터 인형탈을 이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홍보용 풍선을 나누어 주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홍보를 추진함에 따라 더욱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령군선관위에서는 “내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위법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며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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