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서는 28일 경산진량공단 내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경찰관, 외국인자율방범대와 진량파출소자율 방범대·부녀방범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에서는 파키스탄, 중국, 베트남 등 8개국 자조모임 회장 등 공동체 대표로 구성된 ‘경산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단(단장 김강산)이 참석해 외국인 자율방범대 (대장 라나)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김강산 경산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단장은 “앞으로 글로벌 치안봉사단도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상호 협력해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과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