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22일 ~ 23일까지 2일간 대구 두류다이빙풀에서 2015년 하반기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119구조구급센터장 김길표 외 10명이 참여했으며 수난구조장비 숙달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 배양하고 스킨스쿠버 기본이론 습득으로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및 수중인명검색 등 대원들 상호간의 팀워크 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김길표 의성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지속적인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구조 기술 연마는 물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