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기획경제위원장)은 22일 포항시 양학동 경로당 보수공사 준공 기념식자리에서 양학경로당과 양학할머니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김 의원이 받은 감사패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후 된 경로당 보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양학경로당 보수공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실시해 이날 준공 했다. 한편, 김 의원은 평소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와 양학동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뜻밖에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 의원은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지역구 어르신들이 주시는 감사패이니 만큼 어느 상보다도 귀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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