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0일 보병 제50사단 권준홀에서 50사단 동원참모 등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100여 명과 병무청 동원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후반기 관·군(軍) 합동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대구경북병무청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을 보장하기 위해 금년도 동원지정 결과에 대한 분석과 내년도 달라지는 병력동원제도에 대한 교육과 토의를 주관했으며 수임군부대인 50사단에서는 병력동원 소요제기와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과제발표하고 토의를 함께 진행했다.조봉래 동원관리과장은 “앞으로 병무청 및 각 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부 3.0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유사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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