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성주군 수륜면 클린지도자들(회장 김재호)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6회 전국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 행사를 맞아 관광객에게 수륜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꽃길을 조성했다.클린지도자 10여 명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백운동으로 올라가는 국도(약 100M) 구간에 국화 300여 본을 양 갓길에 심었다. 김재호 회장은 “꽃길을 조성하면서 다가오는 가을산행 행사에 우리고장 수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수륜면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린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종관 수륜면장은 “클린지도자분들이 솔선수범해 꽃길조성을 해주신 덕분에 아름다운 가야산 단풍들이 더욱 더 붉게 물이 드는 것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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