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경찰서, 제5837부대 2대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총회는 축전 세부추진계획(안)을 승인과 함께 지난해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축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 ‘정전협정 62주년,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피스돔과 ‘2015 남북평화협정 비밀회담’을 주제로 연극공연이 열리는 호국돔, 이 두 대형 돔을 연결하는 왜관철교를 형상화한 다리가 전시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1950년 피난학교, 학도호국병 신병훈련소, 낙동강 전투 55일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특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6.25주먹밥 만들기, 코스프레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미니동물원, 인형음악극, 스탬프랠리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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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낙동강 대축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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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낙동강 대축전 준비 ‘착착’

전차진 기자 입력 2015/09/24 19:36
추진위,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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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경찰서, 제5837부대 2대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총회는 축전 세부추진계획(안)을 승인과 함께 지난해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축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사진>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 ‘정전협정 62주년,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피스돔과 ‘2015 남북평화협정 비밀회담’을 주제로 연극공연이 열리는 호국돔, 이 두 대형 돔을 연결하는 왜관철교를 형상화한 다리가 전시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1950년 피난학교, 학도호국병 신병훈련소, 낙동강 전투 55일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특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6.25주먹밥 만들기, 코스프레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미니동물원, 인형음악극, 스탬프랠리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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