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우리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사 교과서의 내용 가운데 근현대사의 대부분이 ‘계급투쟁 사관(史觀)’으로 기술되어 있어 거짓과 왜곡이 도를 넘고 있고 좌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가발전을 위해서 현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國定) 교과서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의 한국사 교과서가 헌법과 사실관계와 공정성을 무시하고 반대한민국적 ‘계급투쟁 사관’으로 왜곡되고 억단되게 기술되어 있다. 이로써 세계 역사에 그 유례(類例)를 찾아 볼 수 없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 우리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폄훼(貶毁)하고 좌편향 된 역사 교과서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과 체제경쟁을 하면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발전사를 폄훼하는 ‘자학(自虐)의 역사관’을 가르치면서 대한민국을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 이는 역사 왜곡을 넘어 반역행위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반역사적-반교육적 교과서를 허용하는 것은 반역을 허용하는 것이나 같다. 특히 조국을 증오하는 법을 배운 학생들이 군대에 들어가 국군의 좌경화도 우려된다. 남북한의 좌익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보장을 수호해야 할 국군까지 오염되면 우리 대한민국 체제는 무너진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 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좌익세력들은 국사교과서를 좌편향 시켜 학생들을 의식화 교육에 이용하고 있다. 좌익 세력들은 애국교과서 사용을 막기 위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폭력과 협박으로 막았다. 우리나라에서 역사학 대학교수와 고교 교사는 거의 대부분이 종북좌익 성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북한정권이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으로 역사학계를 중점적으로 의식화 시켰기 때문에 좌익성향 역사학교수가 많고, 그들 교수 밑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좌경화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세라고 하겠다. 따라서 이들이 집필한 역사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고교에서 교과서를 채택할 때도 좌편향 역사책을 채택하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과정을 폄하(貶下)하고 북한은 호의적으로 기술한 5종의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90%이고, 균형 잡히게 서술한 3종의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겨우 10%뿐이다. 이런 현상은 종북좌익세력들이 학생들에게 좌익사상을 심고야 말겠다는 욕구 때문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고 검인정체제를 선호하는 것이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는 국회의원들은 북한을 추종하고 있는 것을 만천하에 표출한 것이라 볼 수 있디. 특히 종북좌익세력들은 OECD 34개국 가운데 국정교과서를 쓰는 나라는 3개국뿐이므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OECD 회원국 중에서 적국과 대치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뿐임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국사 교과서는 체제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교육수단이다. 국가가 체제와 국가를 긍정하는 교과서를 배척하고, 부정하는 교과서만 채택, 교육을 시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정부는 이런 자살행위를 방치 내지 방조해온 책임이 있다 지난 이명박 정부 이주호 교육부장관 때 국사교과서 집필지침서를 좌경화된 국사학자들에게 맡겨 만들었기 때문에 좌경화교과서가 된 것이다. 즉 좌경화된 국사학자들이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계급투쟁 사관(史觀)’으로 기술한 것이다. ‘계급투쟁 사관(史觀)’으로 기술된 고교 국사 교과서에서 그 왜곡되어 억단되어져 있는 대표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실패한 북한의 토지개혁 미화하고 있다. ▲북한의 주장을 근거로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있다. ▲유엔 결의를 변조하여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임을 부정하고 있다. ▲북한이 자행한 4대 대남 대형도발인 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 1.21 청화대 습격사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등 각종 무력도발을 고의로 누락시켰다. ▲교육부 수정 권고를 거부하고 제작했다. ▲반한(反韓)ㆍ반미적(反美的)으로 기술했다. 다행히 우리 대한민국 국민 1만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학부모 56.2%가 국사교과서를 국정(國定)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국정 한국사 교과서를 찬성한 이유는 응답자의 78.3%가 ‘국가 차원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역사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정부 여당이 우리 대한민국 고교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 역사교과서가 이념을 떠나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고, 진영논리에 좌우되어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어 남남갈등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국가적 임무를 자각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 가운데 첫 번째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우리 대한민국을 증오하도록 가르치는 교재가 되어 반역자를 양성하고 있기 때문에 부분적 수정으론 교정이 불가능하므로 회수해 폐기 처분하고, 반드시 국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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