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등이 출시되는 가운데 선물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제품의 과대포장은 자원의 낭비와 폐기물 발생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매립이나 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는 등 많은 사회적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어 우리 생활에서 반드시 개선돼야 할 대표적인 악습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오는 25일까지 집중점검을 시행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생활문화를 정착하고, 과대포장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주류ㆍ화장품류ㆍ신변잡화류ㆍ완구류ㆍ건강보조식품류 등 단일제품과 명절에 집중 출시되는 선물세트로 대구시와 구ㆍ군이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점검하게 된다. 주요점검 내용은 포장횟수 및 포장공간비율 준수여부, PVC합성수지 포장재 사용여부 등이며 측정방법은 제품이 포장공간, 포장횟수에 관한 기준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육안으로 간이측정하고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제조자와 수입업자 등이 전문기관으로부터 검사를 받고 검사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기준을 위반한 제조자에게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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