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수도권대학생 기숙시설 영천학사가 비용절감과 함께 취업성과도가 높은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시에 따르면 2008년 3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개관한 영천학사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으로 교육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우수 인재양성의 가속화로 명품교육 도시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사는 대지 522.3㎡, 건축면적 1371.11㎡로 지하1층, 지상4층이며, 27실에 신입생과 재학생 등 63명을 입사시킬 수 있다. 위치는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 부근이며 주위에 동대문도서관, 서울풍물시장 등이 위치해 교통편의 및 영천 홍보에 적격의 위치라는 평가도 받고있다. 특히 입사생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 호실별 개별 냉난방시설과 체력단련실, 공동취사장, 정수기, 냉장고, 세탁기 등 기숙생활에 필요한 가재도구를 겸비한 최신식의 시설이다. 영천학사에 입실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소재 4년제 이상의 대학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시에 거주,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영천학사는 기숙시설 부담금이 입사료 5만원/1회, 사용료 월 14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입사기간은 1년으로 매년 재선발한다. 우선순위는 관내 초중고교 졸업자가 1순위다. 성적도 입사에 반영한다. 매년 2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신입생 확대와 수지타산 맞추기 등 운영효율을 위해 종전 향우회의 민간위탁에서 시 직영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전국 지자체에서 한달에 2~3회 벤치마킹을 하러 올 정도로 운영방식과 입사생 관리에 최고수준이라 평가받고 있다"면서 "보다 꼼꼼한 운영을 통해 지역인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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