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고령교육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과 학생들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 방학 중에도 지속적 교육 활동을 통해 기본생활습관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ㆍ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계절학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되며 초등학생 3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1명 등 모두 8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및 보조교사 4명, 프로그램 강사 3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여름 계절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원예교실과 티셔츠 만들기, 미술치료교실, 점심과 연계한 요리 활동, 한지 공예 등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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