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은 오는 10월 15~18일 세 번째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여 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군청 실과소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회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축전 준비 실무단은 세부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주차장, 화장실, 자원봉사자, 체험관 등 지난해 부족했던 사안들을 중점 논의했다.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을 비롯해 영화세트장보다 현실감 있는 피난민촌, 학도호국병 훈련소, 야전병원, 리얼 전투체험장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개ㆍ폐막식 라디오 공개방송과 불꽃쇼, 어린이 동요제,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연계행사로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식,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낙동강 자전거 호국 순례길, 경북중부권 일자리한마당 등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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