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읍장 허재원)은 국도 4호선 가로변 남하2리 공한지에 새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소공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남하2리 소공원은 잡초가 무성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오던 공한지(1565㎡)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인 문화공간조성사업으로 잔디, 연산홍, 백철쭉, 소나무, 왕벗나무 등을 식재해 새로운 기운과 새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또한 공한지 내에 방치되었던 무궁화 군락지를 새롭게 조성해 하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허재원 읍장은 “새 봄을 맞아 새 생명이 숨쉴 수 있도록 관내 또 다른 공한지를 적극 발굴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주민들 뿐 아니라 내방객들 마음에 생기가 도는 하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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