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문경시는 문경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담은 ‘2020문경시 종합발전계획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국장급 공무원을 비롯한 실과소·읍면동장 등 문경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프리젠테이션 보고와 질의·응답, 고윤환 시장의 총평과 당부사항 순으로 1시간 20분간 진행됐다. 2020문경시종합발전계획용역은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작년 9월 1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10개월간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모범 중소도시 문경’이란 비전 아래 지역개발, 농업, 문화관광, 교육 등 8개 분문으로 나눠 문경관광거점 재활성화, 문경 도심재창조, 문경 농특산물 6차 산업화 기반구축 등 11개의 핵심추진 전략과 75여 개의 역점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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