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강풀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종로구 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에서 열린다. 국내 웹툰 작가로는 처음 여는 이번 북콘서트는 `10년간의 순정만화-일쌍다반사에서 조명가게까지`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정성호가 사회를 맡고 `이끼`의 윤태호 작가,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 등 만화계 동료가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저자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북토크 `강풀을 말하다`, 그의 작품을 읽은 사람이라면 쉽게 맞출 수 있는 `강풀퀴즈` 등 재미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모던록 밴드 프리키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웅진싱크빅 재미주의`는 강풀의 데뷔 10주년에 맞춰 `아파트` `타이밍` `이웃사람` `어게인` `조명가게`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일쌍다반사` `영화야 놀자` 등을 담은 작품 전집을 특별 애장판 세트로 새롭게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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