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6일 2012년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지침 설명 및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은 총 199명으로 청도군은 17명이 선정돼 젊은 후계농업경영인이 선진농업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활을 다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주기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젊은 농업인이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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