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19~23일)에 12월 결산법인 765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3일은 672개사의 주총이 몰려있어 역대 최대규모의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 1천702개사중 270개사가 주총을 마쳤고 나머지 1천341개사가 3월 넷째 주 이후로 주주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348개사, 코스닥시장법인 417개사가 다음 주에 주총 일정을 잡았다. 19일에는 신라교역, 대성창업투자, 신라에스지 등 11개사, 20일에는 샘표기업, 경방, 두올산업 등 18개사, 21일에는 삼양제넥스, 충남방적, 국순당 등 18개사, 22일 현대건설, 한국내화 등 46개사, 23일에는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YG엔터테인먼트 등 672개사가 주총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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