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15~16일 이틀간에 걸쳐 전화 여론 조사를 통해 실시한 문경시장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에 고윤환 예비후보가 이상일 예비후보를, 또 16일~17일 이틀간에 걸쳐 치뤄진 문경ㆍ예천선거구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에는 이한성 예비후보가 김수철 예비후보 보다 전화 여론 조사를 통해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최종 공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4월11일 치러지는 문경ㆍ예천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는 경선에 불참했던 무소속 신현국 예비후보, 무소속 신영국 전 의원, 무소속 홍성칠 변호사, 민주통합당 최영록 예비후보 등 5명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선에서 승리한 이한성 의원은 신현국 전 문경시장과 혈전이 예고되나 이한성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끌어줄 것을 기대하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문경시장 보궐선거에는 고윤환, 이상일 예비후보가 맞붙어 경선에서 승리한 고윤환 예비후보는 부산행정부시장을 역임 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력이 유권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며 새누리당 공천은 받은 고윤환 예비후보는 무소속 고오환, 고재만 채희영, 신영진, 유원근 등 모두 6명이 4월11일 문경시장 보궐선거에 나서게 된다. 김세열기자 kimsy@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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