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의성군은 11일 700여 공무원을 비롯해 시설물 관리기관, 민간단체, 시장번영회, 18개 읍면의 2만여 군민이 대거 참여하는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의성군은 3월 한 달 동안 봄맞이 대청소 특별기간으로 지정해 겨우내 치우지 못한 쓰레기, 영농폐기물, 먼지 등을 취약 지역 구석구석까지 일제히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가 입주자, 시장 번영회, 일반 군민들은 내 집, 내 점포 앞, 골목길, 우리 마을을 자율적으로 청소를 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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