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실무 공직자들의 기획 능력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통한 정부3.0 과제발굴 및 군 시책 접목을 위해 ‘2015 공직자 시책개발 기법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6년 본격적인 신 도청시대를 맞아 향후 예천군 발전의 밑그림이 되는 각종 정책개발 역량을 향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군정 주요시책을 타 기관과 비교 분석하여 장단기 주요시책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7급이하실무자 36명이 12개조를 이루어 행정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경제, 문화관광, 도시건설, 주민복지, 행정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연구와 토론을 통해 시책개발 보고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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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군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방송인이며 조선대 초빙교수 김병조 씨를 초청해 제31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명심보감의 계선편과 효행편을 웃음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개하고, 선(善)의 행함과 효(孝)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7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겨울철 서민안정대책 점검, 군의회와 소통 강화 등 당면한 군정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면식)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5 농업인교육 분야 종합평가에서 2015년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시상금 250만 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예천군은 농업인대학 운영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농업 CEO 양성을 목적으로 연 20회에 걸쳐 1년 과정을 개설해 전문농업 이론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최근 호주지역개발공사(사장 펠리시티 테일러 에드워드/CEO Ms. Felicity Taylor-Edwards/Regional Development Australia Orana NSW), 호주교육문화원(원장 송상현)과 자동차 판금 및 도장인력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현지 관계관 방문에 이은 후속조치로서 자동차과 재학생의 호주 현지 적응 교육과 산업체 실습, 취업 알선 등 해외취업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구체적·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과 재학생 4명은 내년 2월 경 호주기술교육학교에서 영어교육 등 현지적응교육과 함께 호주 자동차협회 소속 사업장에서 산업체 실습을 하게 됐다.
예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4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무의탁 노인, 한 부모 가정, 마을경로당 등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천군은 2일 예천 5일장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신을 위해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희망2016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모금 거리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예천군여성단체회원을 비롯한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 예천읍 부녀회, 예천읍 동본1리 부녀회,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단체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경로당활성화사업 수료식에 참석.
예천군은 1일 정례조회에서 2015년도 군정업무추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실과단소 및 읍면 우수시책 각 3건을 시상했다. 군에서 올해 추진했던 업무 중 최우수 사례로는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한 ‘군민이 하나 되는 활 축제 플래시몹’, 용궁면 ‘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내 고장 문화유적 탐방’을 꼽으며 각각 선정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일 오후 2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통일시대 시민교실 행사에 참석.
예천군은 글로벌 시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으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전체 24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4박 5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영어마을 체험학습은 군에서 2012년부터 매년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이 전문교육시설에 입소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대화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생동감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또래들과 함께 배우고 익히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사후활용 평가용역 보고회에 참석.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의 새 보금자리가 될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직장협의회 임원, 관련부서 담당자, 용역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 수차례 최적의 청사건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타당성 검토를 거친 건물배치, 평면계획, 건물형태, 주차 및 조경계획 등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반영된 실시설계 최종안을 보고했다. 군청 신청사는 군이 1993년 확보해 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일대 4만1천893㎡부지에 기존 담배원료공장 건물을 철거한 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연면적 1만7천617㎡규모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2월말까지 착공계획으로 본격적 시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 지어질 예천군 신청사는 업무의 연관성이 큰 부서의 집중배치와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의 저층 배치 등 효율적인 업무공간으로 배치했다.
예천군은 경상북도로부터 용문면 내지리 소재 ‘예천권씨 용문재사’가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633호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예천권씨 용문재사’는 '초간일기'와 '대동운부군옥'을 남긴 초간 권문해 선생이 그의 부친인 ‘권지’의 묘를 수호하기 위해 16세기 말 건립한 건물로 지금은 초간 권문해를 비롯한 그 후손의 묘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천권씨 용문재사’는 국내 최초의 백과사전을 편찬한 초간 선생의 묘를 수호하는 공간적 가치뿐만 아니라 간결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내·외부 공간구성과 흔치않은 창호의 개폐방식 등 건축학적 가치 그리고 현재까지 조상의례와 관련된 독특한 무형문화가 전승되는 민속학적 가치가 우수한 문화재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문화재지정에 따라 초간 선생이 거닐던 남악종택~초간종택~금당실마을~초간정~용문재사~용문사를 잇는 8km의 용문권역 문화유적탐방코스가 구축됨으로써 향후 문화관광 콘텐츠로도 많은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88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도세자 태실유적을 비롯한 청단놀음, 야옹정 등 13건의 문화재가 현재 지정 및 승격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이들 문화재가 지정되는 2016년도에는 전국 23번째, 경북에서 4번째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한 문화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6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군 신청사 실시설계 최종보고회에 참석.
예천군이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구조ㆍ구급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면서 우승기 및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선수단(아마추어무선연맹) 8명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2015 경북재난안전네크워크 구조ㆍ구급 경진대회에 출전해 ‘건물붕괴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상황 임무를 부여받아 신속한 대응, 초동 대응조치 등 화합된 모습을 선보이며 우승을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23개팀 1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및 비상연락망 가동, 재난현장 인명구조ㆍ구급 및 주민대피, 재난현장 긴급복구 등 재난상황 단계별로 실전처럼 진행되었고 상황전파의 신속성ㆍ정확성, 우선구급 판단능력, 응급
이현준 예천군수는 25일 오후 2시 보문면 미호리 현지에서 열린 예천어무이참기름 공장 준공식에 참석.
이현준 예천군수는 24일 오후 4시 상인교육장에서 개최된 예천상설시장 점포대학 졸업식 참석.
이현준 예천군수는 24일 제199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년은 웅도 경북을 여는 중심도시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회와 더불어 과제에 도전하는 한 해로 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군 청사 신축은 물론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과 소통을 통한 화합행정 강화로 활기찬 지역개발과 문화관광 기반 확충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예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수가 밝힌 내년도 군정 역점 7대 추진방향은 △신 도청시대 부응한 기반확충 및 연계 강화 △신 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격조 높은 문화관광 공간 확충 △농업경쟁력 강화로 부자농촌 건설 △군민이 행복한 복지예천 구현 △신 도시민과 지역민을 아우르는 열린 군정 구현 △지역 정체성 강화 등이다. 예천읍과 도청 신 도시 간 직통도로를 내년 하반기에 개통할 계획이며 신 도청 배후도시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재정비는 물론 신 도청 주변지역의 합리적 개발, 군 청사 신축 등 도청 신도시와 상생발전 기반 구축으로 도청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읍 도심에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맛과 문화를 더한 활력 넘치는 지역을 만들 것이며 제2농공단지 분양을 조기에 완료하고 취·정수장 통폐합 등을 시행해 투자여건 조성으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기 활성화 발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