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는 24일 제199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년은 웅도 경북을 여는 중심도시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회와 더불어 과제에 도전하는 한 해로 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군 청사 신축은 물론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살맛나는 부자농촌 건설과 소통을 통한 화합행정 강화로 활기찬 지역개발과 문화관광 기반 확충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예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수가 밝힌 내년도 군정 역점 7대 추진방향은 △신 도청시대 부응한 기반확충 및 연계 강화 △신 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격조 높은 문화관광 공간 확충 △농업경쟁력 강화로 부자농촌 건설 △군민이 행복한 복지예천 구현 △신 도시민과 지역민을 아우르는 열린 군정 구현 △지역 정체성 강화 등이다. 예천읍과 도청 신 도시 간 직통도로를 내년 하반기에 개통할 계획이며 신 도청 배후도시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재정비는 물론 신 도청 주변지역의 합리적 개발, 군 청사 신축 등 도청 신도시와 상생발전 기반 구축으로 도청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읍 도심에 맛 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맛과 문화를 더한 활력 넘치는 지역을 만들 것이며 제2농공단지 분양을 조기에 완료하고 취·정수장 통폐합 등을 시행해 투자여건 조성으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기 활성화 발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나의기부, 가장 착한선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희망2016 나눔 캠페인'행사를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희망2016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었음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성금모금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3일 오전 8시부터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예천군청 전정에서 실시했다. 이현준 군수는 “올해는 오랜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군민은 물론 기관, 단체 등이 하나 돼 관심을 갖고 모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12월 2일 예천장날에는 성금모금의 핵심인 개인기부 확대를 위해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거리 캠페인 및 모금활동을 실시해 희망 ‘2016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 2016나눔 이웃사랑성금 기부는 KBS, MBC, TBC방송국은 물론 기부계좌인 사랑의 계좌, 읍면사무소·금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ARS 060-700-0060(1통화 2000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3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예천군이 내년도 살림살이를 올해 당초 예산보다 4.09% 늘어난 3천637억 원 규모(일반회계 3천242억 원·특별회계 395억 원)의 2016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금년도 수준이며 특별회계는 66%가 늘어난 규모이다. 군 관계자는 "세입이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내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 감소와 정부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를 확보한 결과 지난해보다 4.09%늘어난 143억 원이 증액된 3천637억 원을 편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재원별은 지방세·세외수입 430억 원, 국·도비보조금 1천407억 원, 지방교부세 1천523억 원, 조정교부금 등 277억 원이며 세출별로는 농림분야=친환경 농업육성, 농업생산기반조성 등 642억 원, 기초연금, 영유아보육, 일자리확충 등 사회복지사업분야 661억 원이 편성됐다. 또 도시기반확충,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지역개발사업분야에 516억 원, 상하수도·수질개선·생활환경 등 환경보호사업에 512억 원, 관광․문화예술․체육․문화재사업 등 355억 원, 재해예방․하천정비사업에 125억 원 등을 각각 편성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대학교에서 ‘산학연 ICT 융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IT특약과 학생들의 발표논문이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올해 5월에 열린 ‘201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3D 프린팅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효과적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세스 설계’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던 경북도립대학교 IT특약과는 춘계에 이어 추계에도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학생들은 3D 프린터 및 IOT 분야 캡스톤디자인 관련 논문 3편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신성수 학생 외 4명이 공동 연구한 ‘경제적인 주차 관제 안내 시스템 설계’에 대한 논문이 대학생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IT특약과 윤리호, 윤성욱 교수진의 지도 아래 교내 창업 동아리 Maker의 회원인 신성수, 조원준, 이웅희 학생 등이 연구한 것으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입구와 가까운 빈자리부터 주차를 유도하는 효율적인 주차 관제 시스템을 경제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주차 알고리즘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IT특약과는 이러한 학술분야 이외에도 금년 10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5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8천1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한화탈레스 협력 방위산업체인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등과 NCS 기반 현장실습 제공 등을 골자로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립대학교 IT특약과는 사물인터넷(IOT) 및 방위산업 분야 IT융복합 기술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IT분야 특성화과로 성정해 나가고 있다.
이현준 군수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매일 방문해 쌀값하락과 가뭄으로 재배의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허정두 교육장)은 지난 18일부터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문화, 성인권 인식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의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10개교 100여 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들이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성장에 따른 나의 신체 변화, 성추행, 성폭행 대처방법, 성폭행 사건 발생 후 조치 방법, 이성친구와의 건전한 교제방법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예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에 대한 올바른 성지식을 확립하고 스스로 자기 몸을 보호하고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9일 저녁 7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예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
예천군은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야생동물의 적정밀도 유지와 건전한 수렵문화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예천군지역의 순환수렵장 운영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전체면적 661㎢ 중 527㎢를 수렵장으로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야생동물의 보호구역, 공원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도시지역, 문화재주변 등은 수렵장에서 제외했다. 금년 포획승인 인원은 770여 명으로 멧돼지, 고라니, 꿩, 참새, 까치 등 야생동물 16종을 포획할 수 있으며 도로, 인가, 축사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냥을 할 수 없다. 군은 이번 수렵기간 동안 무분별한 밀렵과 밀거래 행위 집중 단속을 위해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밀렵감시반을 편성ㆍ운영할 계획이다. 또 주민홍보를 위해 현수막 설치, 예천소식지 게재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수렵장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수렵장 인근이나 산에 출입 시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을 입도록 하고 수렵장 운영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인 및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및 각종 금융사기 피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피해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한 주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는 사업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 사항, 개인정보의 최소한 수집, 불필요한 개인정보 파기,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금지,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등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중점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예천아카데미에 참석.
예천군에 소재한 노인의료시설인 인덕의료재단 경도요양병원·경도요양원(이사장 이윤환)이 17일 오전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식을 가졌다. 이번에 증축식을 가진 경도요양병원 및 요양원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작년 8월까지 13억 원의 사업비로 경도요양병원 3천781.39㎡(증 747.39㎡), 경도요양원 1천245.98㎡(증 359.42㎡) 규모로 늘려 안동복주병원과 함께 북부지역 최상의 노인의료시설로 급부상하며 쾌적한 시설환경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게 됐다. 특히 이번에 증축된 건물은 노약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자재를 이용하고 활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을 조성하여 환자 및 입소자들에게 맞춤형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7일 오전 11시 경도요양병원에서 개최된 경도요양병원 및 경도요양원 증축행사에 참석.
예천군은 16일 오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벤처프라자(풍산 산업단지 내)에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수 예천부군수를 비롯한 이택관 연구원장, 농업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농식품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업분야 미생물활용 관련 자문 및 공동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군은 2016년 개최할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대비한 식용곤충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막대한 시설설치 자금이 요구되는 가공 산업분야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협력으로 식용곤충 시제품을 공동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육성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부터 활용해 전국 최고의 미생물 활용기술에 도움을 주고 군에서는 산업연구원의 현장 실증시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예천군은 1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군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박동규 씨를 초청해 제30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물론 가족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박동규 교수는 경주에서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아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으로 추천돼 문학평론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9년부터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6일 오전 10시 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중인 의회 임시회에 참석.
사)초정서예연구원이 경상북도 신 도청 이전을 기념하며 주최한 ‘제2회 전국서예(휘호)대전’시상식이 지난 14일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박홍열 과장 및 관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회 전국서예(휘호)대전은 지난 5월 20일까지 1차 공모결과 625명이 접수해 이 중 입선작 이상을 대상으로 7월 25일 2차 휘호대회를 개최했으며 2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일반부와 학생부 각 1명을 비롯한 최우수상(5), 우수상(9), 장려상(12), 특별상(8), 특선(117), 입선(319) 총 472명을 수상자로 결정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서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학생부에는 임예진(경기도 성남시 운중고 1년) 학생이 차지했고, 일반부는 김경섭(경기도 고양시 거주)씨가 차지했으며 아울러, 이번 수상작은 이달 28일까지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예천군은 11일 오전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5년 경상북도 농정업무 평가결과 최고의 영예인 ‘농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예천군은 2011년 농정대상 수상에 이어 5년 연속 ‘농정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최고의 농업 웅군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경상북도의 농정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FTA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등 6개 평가분야 17개 세부항목으로 농업정책 전반을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 그 간 예천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체 예산의 20%가 넘는 예산을 농업분야에 지원했을 뿐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전 직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업무연찬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 사고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역동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5년 연속 농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매우 영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농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인이 잘 살고 행복한 부자 농촌건설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허준해 용문면 출렁다리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은 지난달 6일 경북도에서 선정한 2015년 경북 농어업인 대상 10명 중 농촌체험마을 운영과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등 공로로 ‘농어촌공동체 활성화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상을 받기도 했다.
예천군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등록된 4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중개 행위, 수수료 과다 수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보관실태 등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
경북도립대학(총장 김용대) 재학생 20여 명은 11일부터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간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침탈행위에 대한 학생들의 결연한 영토수호의지와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에 앞서 우리역사를 바로알기 위해 독도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성인봉 등반, 천혜의 섬 울릉도 탐방과 함께 저녁에는 분임토의를 통해 민족의식과 올바른 역사관에 대한 소명의식과 인성함양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간 경북도립대학은 정부와 경상북도의 독도정책방향에 부합하고자 지난 6년간 185명을 파견하여 독도에 대한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