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황산공원 준공식, 지좌동 산불발대식 등 지좌동 주요 행사에 대한 참석 및 차 봉사 논의와 함께 겨울철 김장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경숙 지좌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께서 오래 기다리고 기대하셨던 황산공원이 드디어 준공된다고 해 지좌동부녀회에서는 준공식에서 따뜻한 차를 나눠드리려 하니 주민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시어 새로운 공원과 맛있는 차를 즐기어 주시고 11월에 봉사활동 계획이 많은데 항상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월 3일, 각 마을에서 수집해 보관중이던 폐농약 용기류 및 농약 봉지 등을 함께 분류해 ‘Happy together 김천‘청결’운동’을 실천하고 청정 양금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양금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부녀회원 창고에 임시 보관중이던 폐농약 용기류 등을 양금동 공동집하장으로 이송하고 농약 공병, 잔류농약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작업 완료 후에는 양천동 일원의 과수원과 농경지, 하천 등에 버려진 농약병을 수거하는 활동도 펼쳤다.
김천시 어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옆에 작약, 튤립, 코끼리 마늘 구근을 심으며 ‘어모면 단체 릴레이 꽃밭 조성’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6명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이라는 꽃밭 조성 사업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윤상분 어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어모면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희망차고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어모면의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4일, 정문겸 자산동 영농회장과 아들 정정화 씨가 김천시 부항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문겸 영농회장은 “어릴 적 힘들게 살았던 만큼, 겨울이 되면 어려운 분들 생각이 많이 난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밥이라도 든든히 드셨으면 좋겠다. 아들과 함께하는 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행복이 가득한 대항면 마을학습관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뮤지컬 스푼으로 신나는 노래교실'을 11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마을학습관은 대항면 관내 26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31일 경북도 주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란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정책개선율, 여성 위원회 비율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김천시는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을 높이고자 조례 제·개정시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해 그결과를 조례에 반영하도록 했으며, 정책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책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별영향평가 내실화에 힘썼다.
민·관협력의 중심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2024 경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지난달 31일 김천탑웨딩에서 개최했다.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혁신으로 성장하는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22개 시군 협의체 위원 3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 25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수여와 함께 △엄태영 경일대학교 교수의 '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전략' 주제강연에 이어 △김철원 TBC 아나운서의 '고립된 이웃을 위한 손길' 힐링 강연으로 순으로 이어지며 현대사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복지문제에 대해 복지공동체의식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시군 협의체간의 소중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 복지시스템을 선도하는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달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 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 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가장 기본적인 ‘기체제작 및 비행’ 분야를 시작으로 착륙장인 ‘버티포트 의 서비스 모델 설계’ 등의 분야는 물론, UAM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수용방안 아이디어’, ‘관련규제 혁신 아이디어’ 분야도 포함돼 총 6개분야에서 경연의 장이 이뤄졌다.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분야는 활주로에서 이뤄진 기체제작 및 비행분야였다. 실제 UAM의 축소된 모형기체가 한번의 프로그래밍으로 이륙해 일정구간을 비행후 다시 원래의 장소로 얼마나 정확하게 착륙을 하는지가 평가의 관건이었다. 풋풋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확성을 자랑하는 기체도 있었지만 한 참가팀에서는 생각대로 비행이 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체창작 분야에서는 ‘CNU_GAV(충남대)’ 팀이, 버티포트 설계 분야에서는 ‘TEAM IAM(한양대)’ 팀 등이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차지하는 등, 총 30여 개 팀이 분야별로 수상했다. 이번 행사의 무대가 된 김천시에서는 지나냏 12월 전국단위 규모의 드론자격센터가 준공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추후 인접부지에 드론기업의 지원 및 유치를 위한 K-드론지원센터(가칭)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 중에 이번 대회를 유치하고 후원하게 됐다. 김천시의 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러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도록 해 더 많은 분들이 드론산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드론산업의 거점으로 김천시의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김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김천시이통장연합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전 이·통장이 모두 한자리에 함께 모여 바쁜 영농철을 보낸 후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색소폰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식, 명랑 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과 통일 메아리 악단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이·통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하다”며 “이 행사가 이·통장 간의 유대와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연회실에서 '미혼 청춘남녀 만남 & 공감데이 운영'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만남과 공감을 주제로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결혼 및 출산 관련 공감 교육 △힐링 향수만들기 △화합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상무가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경영지원팀과 마케팅팀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경영지원팀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 1명과 마케팅팀 홍보 1명, 수익사업 1명이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12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 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 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분야별 필수 및 우대 사항으로 예·결산, 회계, 재무, 세무 담당은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또는 동종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홍보 직무는 포토샵, 일러스트 활용이 가능하여야 한다. 수익사업 직무는 동종업계 티켓, MD사업 직무경험 지식의 우대사항이 있다.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 능력은 모든 분야의 필수사항에 해당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recruit@gimcheonfc.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천시는 지난달 31일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金泉 直指寺 釋迦如來三佛會圖)’를 국가유산청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으며, 30일의 공고 기간을 거친 후 국보로 지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조선 후기 후불도로, 현존하는 삼불회도 중 3폭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작품으로 1980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유행한 공간적 삼불회도의 전형으로 평가받는 불화로, 장대한 크기에 수많은 등장인물을 섬세하고 유려한 필치로 장중하게 그려냈다.
김천시 증산면은 29일 증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의료취약지를 직접 찾아가 지역의 필수의료 및 건강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김천의료원’과 연계한 사업이다. 김천의료원에서는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료 및 X-ray 촬영, 혈액검사, 심전도, 초음파 검사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개령면 위원회는 지난 29일 개령면 신룡교 일원에서 개령면 릴레이 환경정비 활동인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총 16명이 참여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청결 유지를 위해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땀이 날 만큼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신룡교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개령면 위원회는 같은 날 개령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Happy together 교통질서 캠페인과 인구 회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남다른 지역 사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천시 대항면 체육회는 지난 29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대항면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체육회 임원·고문·이사를 비롯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이 참석했으며, 직지농협 하규호 조합장, 직지초등학교 예종훈 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해단식에서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대항면체육회와 선수단의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서, 수상한 화합상과 더불어 협동 공튀기기 3등에 대한 시상을 체육회와 선수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한 번 더 진행했다. 해단식은 진행되는 내내 웃음꽃이 활짝 피고 박수 갈채가 이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김천복지재단은 29일 김천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천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 전액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인센티브를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사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재가장기요양협회가 주관한 2024년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요양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시는 2024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ㆍ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변경된 토지 특성, 용도지역별 지가변동율 등을 적용해 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 누리집(http://www.gimcheon.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따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9일 김천 덕곡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7회 김천시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게이트볼 협회가 경기 운영을 맡아 진행된 이날 대회는 총 7개 분회에서 21팀, 14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천시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는 김천시 게이트볼 협회의 김산분회, 지례분회, 조마분회, 아포분회, 감문분회, 농소분회, 어모분회 총 7개 분회가 참석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우승은 아포분회, 준우승은 지례분회, 장려상은 감문분회, 조마분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8일 11월 시민행복+토론 회의(이하 '간부회의')에서 종이 회의자료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실시했다.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는 회의 진행 시 낭비되는 종이를 절약하고 환경 의식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회의 참석자인 김천시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은 앞으로 모든 간부회의에서 태블릿 PC에 회의 자료를 다운로드해 회의에 참석한다. 이는 연간 약 20만장의 A4 용지를 절약하여 30년생 나무 20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고 한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할 시 자료 공유 및 수정이 쉬워 회의 효율성을 향상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