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9일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수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설 명절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1주간 관내 준·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2024 문화예술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며 현재 유물 수집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천시는 오랜 기간 공립박물관의 부재로 귀중한 유물들이 전국 곳곳으로 반출되어, 지금이라도 흩어진 유물을 수집해 영천시민들에게 영천의 뿌리 깊은 역사 문화를 들려주고자 매년 유물 수집과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물 수집을 위해 노력을 한 결과, 현재 총 1,442점의 유물을 확보하는 수확을 거두었다. 현재 영천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영남지역 과거급제자 명단인 『교남과방록』, 유학의 시초 포은 정몽주 선생의 『포은집』과 『포은선생문집』, 18세기 영천 대표 유학자 중 한 명인 매산 정중기 선생의 『매산문집』,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큰 활약을 펼친 호수 정세아 장군의 『호수실기』, 영천지역에서 일어난 4차례의 의거 내용을 수록한 『영양사난창의록』, 각종 전통 민속품 관련 자료 등이다. 시는 영천시립박물관 착수를 앞두고 있는 올해에도 유물기증운동을 활발히 개최해 영천시민과 출향인, 타지인을 대상으로 유물 수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경상북도 영천시의 특산물 ‘별아마늘’을 사용한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영천마늘 페페로니피자’를 출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영천시는 24일 영천공설시장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채승기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장, 서명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운영계획수립 및 기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화) ‘2023년 공문서 유통량 감축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전년 대비 2023년 공문서 유통량 감축률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영천교육지원청은 시 단위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보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영천시의회는 새해 의정활동의 당면 과제로 돈사 악취문제와 인구감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정책개발 등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전체의원 정례 간담회에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돈사악취‧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노후화된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에 대해 제안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이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화랑설화마을과 인접해 대규모 악취를 유발하는 돼지 돈사 악취문제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영천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이달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시 공무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6명이며, 단속대상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상생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의 행보를 보인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ESG 경영 실천으로 공단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그 성과로 5개 부문 대외 인증 획득과 3개 대외 수상, ISO26000(사회적 책임) IV 단계(최고수준) 획득과 봉사활동 335시간을 달성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해 12월 영천 정의번 시총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소유(관리)자인 오천정씨 하천종약회(회장 정동재)에 문화재 지정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1월 19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계획」,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 의료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영천시 관광자원과 메타버스 산업을 연계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하기태 의장은 9대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돈사 악취방지 및 인구증가 대안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2022년 7월 제223회 임시회 개원을 시작으로 제9대 영천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 첫 단추를 채웠다. 야심차게 출범한 제9대 영천시의회 12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출범 3년차에 접어드는 제9대 영천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를 적극 견제하고 감시하면서도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 모습을 보여 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시의회는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힘썼다. 먼저, 2022년 11월 리모델링 공사로 의원 1인 집무실을 마련했다.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로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집무실이 개별 민원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별로 차량을 지원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 주요시책추진 10개 사업장과 2023년 9개 사업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2023년에는 입소자 성추행 등으로 문제가 된 장애인거주시설을 시 담당부서 공무원과 함께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의정홍보계를 신설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기존 언론매체와 의정 소식지를 통한 홍보는 물론 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의회의 업무, 의정활동, 그리고 본회의 영상 생방송 송출 등으로 시민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있다. 새로운 홍보 채널은 시민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신속하게 의회의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의회의 업무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정동우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맛있는 방학, 요리조리COOK’을 운영한다.
글로벌 자동차 무빙 및 시트파트 전문기업 ㈜금창이 영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및 시트프레임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6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시정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월 15일(월)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