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0월 11일(금) ~ 17일(목) 경상남도 일대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금 2개, 은 1개, 동 3개를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먼저 금메달 소식은 탁구에서 들렸다. 영천여고 임지수(3학년)는 탁구 여고부 개인전에서 15일(화)날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다음 날 혼합복식에서도 우승하여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여 영천 탁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육상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렸다. 영천성남여고 송다원(1학년)은 14일(월) 여고부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고, 다음 날 3000msc에서도 영천성남여고 나혜린(2학년)이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유도 고등부 단체전(경북휴먼테크고 2학년 우영수, 이현성)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결실을 거둔 선수들을 크게 칭찬하며 앞으로도 영천 체육이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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