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황천석)은 지난 12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사 대표와 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범근로자 중 ㈜엠씨엠텍 김상진씨는 도지사표창을, ㈜득인기공 기원 지영인씨와 대양산업㈜ 이재식 이사는 군수표창, ㈜신우피앤씨 양희우 과장 등 12명은 상의회장과 공단이사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모범 근로자 자녀 8명도 지역 농협과 대구은행, 우리은행 등 관내 금융기관 및 관리공단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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