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는 16일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 내 첨단의료복합 단지 및 의료 R&D특구 입주(예정)기업의 각종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경영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1사-1담당 공무원제’를 운영한다.
이번 공무원제 운영은 최적의 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한 사무관급 이상을 중심으로 입주기업 29개 사(첨복단지 9개 사, 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 16개 사, 특구 내 역외 소재기업 4개 사) 담당공무원을 지정, 2~6월까지(5개월) ‘1사-1담당 공무원제’를 시범 운영해 시범기간 종료 후 운영성과 평가·분석 결과를 토대로 담당공무원별 대상기업 확대(1공무원-2개 사 이상 지정)및 지원 기업을 확대(첨복 및 특구 입주 전 기업)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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