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스포츠대회를 통한 꿈나무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제37회 충무기 전국 중ㆍ고 사격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5월초 죽변면 죽변고등학교 사격장에서 개최되며 1,200여 명의 선수ㆍ임원이 출전해 최고의 사수를 가린다. 충무기 전국 중ㆍ고 사격대회는 지난 7년간 포항시에서 개최됐으며,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효자대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운화 스포츠마케팅팀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울진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장 시설을 정비하고 선수단을 가족처럼 맞이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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