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7일 김천시 시립미술관에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민관협력을 통한 적합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주택소유주에게 폐·공가를 무상 임차해 리모델링한 후 저소득층에게 최소 5년 이상 무상임대 해주는 2014년 희망복지지원단 특수시책인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과 연계한다. 거주공간이 없고 많은 부채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6인 가구에게 추가적인 집수리를 통한 안정적인 생활공간 마련과 자립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2015년 각 기관의 신규 사업을 소개하며 복지자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