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가 올해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명칭이 바뀌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행기관 및 사업을 공모한다.
사업 분야는 공공서비스 향상 및 사회적 유용성이 강한 공익활동분야(3160명), 인력 및 사업비를 투입해 수익을 창출하는 취업·창업분야(402명)로 구분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포항시에 주소를 둔 기관으로 4대보험의 적용을 받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민간위탁 수행기관 지정신청서, 참여신청서, 활동계획서 등을 구비해 30일까지 포항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적합성, 구체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평가해 지원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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