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시지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22일 영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시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및 여성기업인 우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창조도시 포항건설의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정책방향에 지역 여성기업인이 함께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포항시는 창조도시 포항건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남ㆍ북구 지역균형발전 및 형산강프로젝트를 활용한 일자리창출은 물론 문화예술을 접목한 포항시 도시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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