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가 이달 초 조직개편에 따라 투자유치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직원들의 담당업무 경계를 허물어 ‘올라운드 플레이(all-round play)’ 방식으로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분양에 시작됨에 따라 경상북도와 LH포항사업단과 합동으로 울산 자동차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21일 부산ㆍ울산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울산경제진흥원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의 틈새일정을 활용해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 펼쳤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자동차업종 기업유치 전략수립을 위해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대기업 2개 업체를 직접 방문했으며 소그룹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동남권(울산, 부산, 창원), 대구경북권(대구, 경주, 영천, 경산)지역에 분포한 자동차업종 기업체를 대상으로 포항의 투자환경과 산업인프라 등을 널리 알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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