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영양군은 22~23일 이틀간 청소년수련원에서 이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는 연례 반복적인 읍면 연두순시를 지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관내 이장들을 초청해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공유와 다양한 의견을 통한 대화와 소통으로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장 114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전문교육기관인 휴먼정책기획원에 위탁 운영하며, 첫날 권영택 군수의 특강을 통해 올해 주요시책 등 군정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다. 또 윤복만 교수의 ‘웃음이 성공을 부른다’, 조은기 전 국립농업과학원장의 ‘정부 6차산업과 영양군의 농업발전 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도 계획돼 있다. 권영택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 이장들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직무역량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이라며 “특히 올해 군정목표인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완성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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