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에 참석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여행사대표와 관광전문 언론사, 관광관련 기관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해양관광도시로서의 포항 주요 관광지를 알렸으며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포항운하 주변 등 새로운 관광지 조성 계획도 설명했다.
특히, 3월 개통되는 서울~포항 KTX직결선으로 포항이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짐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여행상품 개발에 국내외 여러 여행사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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