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중앙아트홀에서 난타교실을 운영했다.
난타교실은 1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월1만원으로 3개월 단위 정시모집 뿐만 아니라 수시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난타교실은 북, 장구, 엿가위, 주걱 등 생활소품을 이용한 민요, 가요, 팝과 같은 다양한 장르에 음악을 신바람 나게 연주가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적 경험이 없어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난타교실 한일선 지도자는 강남타악퍼포먼스 포항지사 소속으로 연일복지관, 포항고등학교, 대도, 용흥, 장성 새마을금고 노래 및 즐거운 인생 문화봉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