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ㆍ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
도내 위생평가 우수업소 선정
포항시 남구청은 관내 음식영업소를 운영하는 청솔밭뷔페 이지국(65ㆍ사진)전무가 최근 도내 위생평가에서 우수 업소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위생수준향상, 친절, 청결, 음식문화개선사업 등 여러 가지 평가가 반영됐다.
청솔밭뷔페는 매년 다문화가족 무료결혼식 개최에 이어 경로 잔치, 불우이웃돕기, 영세민,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 등을 1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지국 전무는 이번표창 이외에도 문화대상, 최고체육인상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표창을 받은 지역의 숨은 봉사자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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