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남ㆍ울릉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명재 의원)는 지난 2일 당협 사무소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와 영화 국제시장을 단체관람하는 등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재 위원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정호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전원, 당협 소속 이석수 고문, 박만천 자문위원장 등 고문 및 자문단, 장재근 부위원장 등 부위원장단, 읍면동협의회, 여성ㆍ대외협력ㆍ청년ㆍ디지털위원회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과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진 후 최근 화제작 ‘국제시장’을 단체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말에 나선 박명재 위원장은 먼저 새해 덕담을 건넨 뒤 “올해도 지역발전과 민생 및 경제 살리기와 관련된 예산확보와 입법활동에 더 많은 땀을 쏟겠다”며 “당원 여러분과 함께 우리 당협이 지역발전과 지역안정, 그리고 지역화합의 주축이 돼 내년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3년차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항남ㆍ울릉 당협 소속으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도 “박명재 위원장을 중심으로 우리 당협과 당원들이 지역발전의 중심이 돼 시정에 대한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박명재 위원장과 함께 창조도시 포항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새해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년인사회를 마친 박명재 위원장과 당직자ㆍ당원들은 최근 우리시대 아버지상을 그려 대중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을 단체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앞서 박 위원장은 포항시청과 남구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올해는 지역발전과 창조도시건설을 위해 함께 더 많은 땀과 노력을 쏟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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