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측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와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받은 문자의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내용을 살펴보면 이병헌이 이지연을 향해 애정을 갈구하는 분위기를 풍긴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 소속사 측은 “가해자가 법원에 비공개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고를 열흘 앞두고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며 유감이다. 확인되지 않은 기사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모든 진실은 선고날 밝혀질 거라고 생각한다. 재판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10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50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며 이들을 고소했다. 검찰은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으로 기소하고,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선고는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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