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35건을 응모해 4건의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는 등 도내 최다 응모와 최다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민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규제 해소와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경상북도가 지난해 9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250건이 접수돼 그 중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으며, 상주시는 우수 1건과 장려 3건 등 4건이 선정돼 전체 우수제안 중 44%나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상주시청의 권세나 주무관이 제안한 `신축 건축물에 대한 건축물대장생성 및 도로명주소부여 원스톱(One-Stop) 행정서비스 제공`이 우수상을 받아 공무원의 규제개혁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규제지도발표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 전국 3위의 최고 등급을 받는 등 규제가 적고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로 인증 받은바 있다. /김세열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