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 시민들의 화재예방안전에 대한 의식전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4일 포항남ㆍ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34분께 포항시 남구 효자동 A호프집에서 전기누전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소방차가 긴급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발생된 화재로 소방서 추산 400만원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같은날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주택에서 낮 12시 59분께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49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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