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폐휴대폰 1만7000대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학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계획보다 2000대가 많은 실적이다. 도는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1400여만원을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 20개 기부처에 전달해 장학금,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박창수 도 환경정책과장은 “폐휴대폰은 금, 은, 구리 등 다양한 금속이 포함돼 재활용이 가능하며 도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중금속으로부터 환경오염 예방과 함께 재활용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만큼 도민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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