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교향악단은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5년을 맞이하는 송년음악회를 연다. 30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동신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 대구경북 20명의 성악가가 함께 한다. 첫 곡으로 차이콥스키에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연주한다.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최연소 수석입학과 독일 뤼벡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의 협연으로 대가의 선율과 구성진 무대를 선보인다. 전반부의 마지막 곡 차이콥스키 서곡 1812년으로 교향악단의 웅장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전한 것으로 기대된다. 후반연주는 20인의 성악가와 함께 친숙한 가족음악으로 시작한다. 공연은 전석초대로 1000명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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