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이 하루 먼저 관객들과 만난다.
내년 1월1일 정식 개봉을 앞둔 영화 ‘테이큰’(감독 올리비에 메가턴)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31일 전야 개봉된다.
‘테이큰3’는 아내가 죽고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분)가 모두에게 쫓기는 가운데 마지막 남은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을 시작하는 액션 장르의 영화다.
‘테이큰’ 시리즈와 브라이언 밀스라는 영웅 캐릭터는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관객 중 한국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영화로도 손꼽힌다.
‘테이큰3’는 개봉 전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예정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각종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1월 1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르며 올 겨울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포진한 국내 영화 시장의 흥행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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