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4인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30일 저녁 8시55분 생방송되는 ‘2014 SBS AWARDS FESTIVAL(이하 SAF) 연예대상’은 위로·격려·감사를 키워드로 올 한해 예능을 총 결산한다. 대상 후보인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경규,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호동 4인의 경쟁도 다른 때보다 더욱 치열하다. 김병만은 지난해 연예대상 주인공으로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그는 ‘정글의 법칙’과 지난 8월부터 ‘에코빌리지-즐거운 家’에도 출연하며 대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민MC 유재석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올해 중국에 포맷을 수출하며 해외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유재석은 특유의 친화력 있는 진행으로 ‘런닝맨’의 롱런을 가능케 했다는 평을 받으며 지상파 연예대상 3관왕에 도전한다. ‘힐링캠프’와 ‘글로벌 붕어빵’MC로 활약하고 있는 이경규는 7년 무관의 설움을 벗어나고자 첫 대상에 도전한다. 올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소통과 화합의 진행자로 변신한 강호동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진행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누가 받아도 인정할만한 대상 후보 4인 중 과연 누가 올해 SBS 연예대상을 차지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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