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숙박, 음식, 유료 관광시설, 쇼핑 등 149개소에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대구역과 공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키 위해 149개소의 숙박, 음식, 유료 관광시설, 쇼핑, 문화공연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 대구역과 공동으로 젊은 층의 최신 여행 트렌드인 ‘내일로’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우리 지역에 적극적으로 유치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 천만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숙박, 음식, 유료 관광시설 등 할인혜택 제공과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내일로(Rail路)는 코레일에서 하계(6~8월), 동계(12~2월) 기간 동안 만 25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5일권(5만6500원), 7일권(6만2700원) 자유열차티켓(KTX 제외)으로, 주로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내일로’ 티켓으로 전국을 여행하는 열차관광 상품이다. 특히 내일로 관광객은 교통접근성, 맛집 탐방을 위해 당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동성로,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서문시장, 안지랑곱창골목 등을 관광해 2~6만 원 정도의 지출을 하고, 대구시 내일로 사업에 대한 정보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렴하고 안전한 숙박시설과 관광지 및 할인업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제공에 대한 건의사항에 따라 대구시는 내일로 사업에 대한 꾸준한 홍보로 숙박업체 발굴 및 지역 업체의 자발적 할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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